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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편내편 78화 미리보기

니편내편에 등장하는 '주기율' 소개합니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사회적 고위층들과 가까워져야 할 기승결 입장에서 결국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사진이 지워지게 된다. 향후 근황이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재등장하였을 땐 학교에서 실직당한 상태이며 역시나 기승결에 대한 적의를 불태우면서 김선한, 오천조와 함께 기승결 제거 연합을 결성한다. 하지만 그 기승결 제거 연합이 사실은 박차오름의 손바닥에서 의도적으로 조직되게끔 유도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생사가 불문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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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편내편 77

기승결 주인공 소개 : 17살 고등학생이다.집안 사정이 안 좋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이 때 따돌림을 시키던 학생의 이마를 핸드폰으로 내리쳐서 학교폭력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강제전학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학교 옥상에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셀카를 찍는 순간, 벼락을 맞는다. 그리고 새로운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함께 셀카를 찍는 사람이라면 엄청난 친분을 가지게 된다.

채유주의 등장으로 많은 내용이 밝혀졌는데 사진이 찍힌 사람은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상대에 대한 감정을 기승결로부터 느끼게 되는 듯 하다.